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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F 2017 성료기사 ‘잘 만든 캐릭터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8.01.16 조회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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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캐릭터 하나, 열 제품 안 부럽다
7월 12~16일 코엑스에서
‘콘텐츠의 비상(飛上)구를 함께 찾다’라는 주제로 열려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통해 보는 웹툰, 메신저로 주고받는 이모티콘, 우리가 지니고 있는 상품에 프린트되어 있는 캐릭터 등 캐릭터를 만나지 않는 하루는 없다. 그만큼 많은 곳에서 캐릭터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그 캐릭터와 저작권을 통한 산업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캐릭터가 우리의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에서 증명됐다.

올해 16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전시회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7’은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콘텐츠의 비상(飛上)구를 함께 찾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원 소스 멀티 유즈 캐릭터 =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인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OSMU)’란 하나의 자원을 여러 곳에 사용한다는 뜻이다. 캐릭터 산업에서 OSMU의 대표적인 예시는 디즈니랜드의 ‘미키마우스’다. 미키마우스는 1928년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Steamboat Willie)’로 처음 선보였다. 이후 문구, 완구, 팬시, 생활용품, 액세서리, 가전제품, 의류 등의 분야로 확장됐고, 심지어 1971년 관광콘텐츠인 디즈니월드, 디즈니리조트까지 섭렵했다. 잘 만들어진 미키마우스는 캐릭터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해서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노출됐기 때문에 오늘까지도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OSMU 캐릭터로는 ‘뽀로로’가 있다. 뽀로로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방영됐던 2003년 이후 2004년부터 비디오, 출판, 완구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으며, 현재까지 뮤지컬, 게임, 통장, 우표 등 콘텐츠산업으로 OSMU 영역을 확대해 전례없는 성공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뽀로로는 캐릭터 라이선스를 다양하게 적용해 식음료, 팬시와 패션, 교재와 문구, 학습용 게임 등으로 총 100개의 상품 개발사에서 400여개 이상의 상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해외수출도 성공적이다. 전 세계 82개국으로 애니메이션, 인형 등을 수출하고 있다. 2011년 캐릭터 테마파크를 개장하면서 뽀로로 OSMU의 정점을 이루고 있다. 이렇게 잘 만든 캐릭터는 그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는 제2, 제3의 뽀로로를 꿈꾸는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매주 토요일 KBS1을 비롯해 투니버스와 IPTV 3사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매직어드벤처-더 크리스털 오브 다크’는 다양한 캐릭터와 라이선스 상품을 전시했다. 서광엔지니어링의 스쿠터백, 누리토이즈의 에이스 인형, 칸가방 인형, 경주인견의 아동용 침구세트, 와린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 이퓨처의 영어회화 교재, 서울문화사의 필름북 등 여러 제작사와 합작한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지연 기자

주간무역 wtrade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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